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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5 17시00분
봉봉이의 앨범 리뷰 1 - 태티서 미니 앨범 Twingkle 조회 : 1,298

작성자 : 봉봉이 sododuknim



 

 

인터넷 검색 중 우연히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앨범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셋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졌다.

사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를 엄청 좋아하는 팬이 아니기 때문에 (싫어한다는 것은 아님)

그냥 귀찮은데 듣지 말까 하다가도 손해 볼 것도 없는데 한번 들어보자 싶어 들어보게 되었다.

 

 

해봐야 디지털 싱글이겠지 하고 보니 미니앨범으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의외였다. 이벤트성이 짙은 유닛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한 두곡 있으려나 했는데 조금은 놀랐다.

 

 

그럼 앨범을 들어본 소감을 간단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Track 1. Twinkle (03:26)

 

타이틀곡인 Twinkle. 펑키한 느낌이 좋은 곡이다. 처음에 듣자마자 거미가 생각났다. 거미를 너무 좋아했던 탓인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태티서에게는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노래 자체는 좋은데 태티서의 목소리와는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랄까.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다 숨이 차는 느낌이다. 곡 선택에 약간의 미스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로 좋게 보면 또 괜찮기도 하고.. 곡 자체는 너무나 좋은데.. 흠.. 자꾸 들으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Track 2. Baby Steps (03:55)

 

Varsity Fanclub의 Baby Steps를 리메이크한 노래이다. 태티서 나름의 색이 잘 뭍어나는 곡인 것 같다. Twinkle보다는 Baby Steps가 더 태티서의 느낌이 든다고 할까. 짝사랑을 하고 있는 소심한 한 소녀가 조금씩 상대가 다가와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원곡 자체가 워낙 좋다보니 리메이크된 노래지만 참 좋다.

 

 

Track 3. OMG (Oh My God) (03:24)

 

Electronic-Retro Pop이라는데 처음 들어보는 장르다. 딱 들었을 때 그냥 요즘 아이돌 노래 같은 느낌이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한 느낌이랄까. 묘한 중독성이 있다.

 

 

Track 4. Library (04:02)

 

시작부터 상큼발랄하다. 굉장히 소녀 같은 느낌이 강한 곡. 갑자기 소녀시대 1집이 생각났다. 순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곡. 근데 어떻게 들으면 크리스마스에 더 잘 어울리는 음악 같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에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공연을 보는 느낌이랄까..

 

 

Track 5. 안녕 (Good-bye, Hello) (03:51)

 

셔플리듬으로 시작부터 들썩거리게 만드는 음악. 근데 이 곡도 왠지 모르게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2곡 모두 연달아 크리스마스 생각이 나니 왠지 햇볕이 쬐는 더운 밖에 나가기 싫어진다. 상당히 깜찍하고 간단한 율동이라도 따라하고 싶어 진달까.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곧 여름이지만..

 

 

Track 6. 처음이었죠 (Love Sick) (03:25)

 

R&B풍의 발라드 노래로 티파니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Baby Steps와 함께 태티서에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티파니가 가장 잘 부각된 노래라는 생각도 들었다. 노래 자체도 좋아서 아마 자주 듣게 될 것 같다.

 

 

Track 7. 체크메이트 (Checkmate) (03:26)

 

펑키함과 락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노래이다. 곡에 비해서 태티서의 목소리가 약간은 맥아리 없이 들리기도 한다. Twinkle 보다도 더 겉도는 느낌이 들고, 같은 맥락에서 새로운 시도라고 보면 좋기도 하다. 하지만 이 곡 과 태티서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지 못해 아쉽기만 한 곡이다.

 

 

마치며..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새로운 유닛.

어떨결에 앨범소식을 알게 되어 들어보니 기존 소녀시대와는 달리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앨범인 듯하다.

1번 트랙과 7번 트랙에서 새로운 시도가 가장 많이 보이는데 살짝은 아쉬운 면이 있다.

 

Twinkle이 타이틀곡이 된 것에 대해서 이래저래 사람들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사실 앨범 자체에서 가장 좋았던 곡은 Twinkle이었다.

다만 태티서의 보컬이 아쉬웠던 사실이지만.

하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하면 태티서도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지 않을까?

 

이번 앨범은 확실히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그리고 서현의 보컬을 잘 부각 시키기 위한 앨범이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4, 5번 트랙에서 갑자기 크리스마스가 생각나서 혼자 좀 ‘풋’ 했는데 뭐 그건 그대로 좋은 듯하다.

어차피 이제 곧 ‘8개월’만 기다리면 크리스마스가 오니

그때 다시 듣도록 해야겠다.

 

아이돌 앨범이라는 편견만 갖지 않고 듣는다면 나쁘지 않은 음반인 것 같다.

 

이상, 개인적으로 앨범 중 추천하고 싶은 곡, 세 곡을 열거하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1. Twinkle

 

2. Baby Steps

 

3. 처음이었죠


첨부파일 : 3.jpg
호식이   진리의 탱구!! 12/11/06 메모삭제
오진희   진리의 탱구(2)!!!!! 12/11/06 메모삭제
HOGOO   진리의 탱구!! (3)
ㅋㅋ 
진뤼진뤼!! 탱구탱구!!!!!! ㅋ
12/11/06 메모삭제
뜨도남   진리의 탱구!! (4) 12/11/06 메모삭제
김지은   뭔 노랜지 잘 모름 ㅋㅋㅋ 12/11/06 메모삭제
뜨도남   진리의 탱구!! (4) 12/11/06 메모삭제
레모네이드   트윙클 ㅡ 꼬마들이 부르는 레이디 마말레이드 느낌 ㅋㅋㅋ 12/11/06 메모삭제
김창영   노래는 들을만함...노래부를때 몸좀 배배꼬지 않았으면....인상도 너무 씀..ㅎㅎ 12/11/06 메모삭제
차도남   한잔생각나네~ 12/11/06 메모삭제
호식이   진리의 탱구가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이야 ㅎㅎㅎ 12/11/06 메모삭제
김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굿굿 12/11/06 메모삭제
아침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번 앨범 노래 함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12/11/07 메모삭제
오진희   이번 크리스마스는 태티서와 함께 해야겠네요~~^^ 12/11/07 메모삭제
호식이   아침이님 / 실은 저도 트윙클만 들어봤는데, 봉봉이님의 글을 읽어보니 앨범 전체를 들어보고 싶어졌네요. 
오진희님 / 크리스마스는 <나홀로 집에>와 함께!!
12/11/07 메모삭제
쭘~   오~ 너무 잘적으셨당 ~ㅋㅋㅋ 저는 그냥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 글보고 다시 노래 봤음~!~^^ 12/11/07 메모삭제
소금그릇   소녀시대는 진리입니다!!! 12/11/07 메모삭제
lauren   리플이 더 재밋네요ㅡㅡㅋ 12/11/07 메모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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